주인도 타이베이문화대표처는 2일 중화민국 교육부 타이완장학금, 화어문(華語文)장학금 수여 의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거바오쉬안(葛葆萱) 주인도 대표는 이번 타이완장학금과 화어문장학금 수혜 학생 수는 각각 40여 명과 90여 명으로 인도 학생들이 타이완 유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거 대표는 또한 중앙통신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대표처에서 교육부가 제공하는 타이완장학금과 화어문장학금 수여식을 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장학금을 통해 더 많은 인도 학생의 타이완 유학을 유치하며, 그들이 타이완과 인도 간 경제, 무역 등 분야 교류의 중요한 가교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천리잉(陳立穎) 주인도 대표처 교육팀 팀장은 인터뷰에서 신청조건의 기준이 높아졌음에도 올해 두 장학금에는 각각 200명 이상의 신청이 접수되었다고 밝혔으며, 현재 인도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타이완장학금과 화어문장학금 수혜 인원은 각각 45명과 92명으로 중화민국 재외공관 중 가장 많은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