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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ꞏ인도ꞏ미국 GCTF워크숍 공동 주최, 사이버 안전 강화 논의

  • 2023.12.12
  • 진옥순
타이완ꞏ인도ꞏ미국 GCTF워크숍 공동 주최, 사이버 안전 강화 논의
주인도 중화민국 대표 거바오쉬안(葛葆萱, 우1)은 11일 타이완•인도•미국 3개국이 인도 델리에서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협력 및 훈련 프레임워크 (Global Cooperation and Training Framework, GCTF) 해외 워크숍 개막식에서 치사하고 있다. – 사진: 외교부 제공

타이완, 미국, 인도 3개국이 어제 11일 인도 델리에서 사이버 안전을 주제로 글로벌협력 및 훈련 프레임워크 (Global Cooperation and Training Framework, GCTF) 해외 워크숍을 공동 주최했다.

주인도 중화민국 대표처와 주인도 미국 대사관, 인도 싱크탱크 인도통합군사연구원(USI)이 사이버 안전에 대한 이념이 유사한 파트너 간의 인식을 응집하고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11일 인도 델리에서 글로벌협력 및 훈련 프레임워크 (Global Cooperation and Training Framework, GCTF) 해외 워크숍을 열었다.

주인도 중화민국 대표 거바오쉬안(葛葆萱)은 이날 워크숍 개막식 치사에서 “타이완은 빈번한 외부 사이버 공격에 직면해 유연하고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타이완·인도·미국 3개국 모두 내년에 대선을 치를 예정인데, 지역의 안정과 번영을 유지하기 위해 사이버 안전을 공동으로 수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도국가안전위원회의 안슈만 트리파티(Anushman Tripathi) 위원은 “타이완은 반도체 산업이 세계 선두이며 안전한 네트워크 하드웨어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고, 미국은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 중이며, 인도는 풍부한 네트워크 엔지니어 인력 자원을 갖추고 있으므로 3국 간의 협력은 호혜호리적”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에릭 가세티(Eric Garcetti) 인도 주재 대사는 워크숍 종료 이후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사이버 안전은 단지 과학기술에 관한 것이 아니라 예방과 상호 신뢰, 격려도 중요하다는 점을 꼽으면서, “공유 사이버 공간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미국은 앞으로도 파트너들과 계속해서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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