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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경제판사처, 신임 처장으로 에바 랑거베크 박사 부임... “獨기업에게 시급히 필요한 건 타이완 반도체”

  • 2024.07.02
  • 손전홍
獨경제판사처, 신임 처장으로 에바 랑거베크 박사 부임... “獨기업에게 시급히 필요한 건 타이완 반도체”
1일 독일경제무역판사처는 에바 랑거베크 박사가 새로운 수석대표 겸 처장에 부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독일경제무역판사처 페이스북 캡처]

타이완과 독일 간의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독일경제무역판사처(AHK Taiwan)는 말레이시아독일상공회의소 처장 권한대행과 부처장을 역임했던 에바 랑거베크(Dr. Eva Langerbeck) 박사가 신임 수석대표 겸 처장에 부임한다고 밝혔다.

1일(이하 타이완현지시간) 독일경제무역판사처는 보도자료를 통해 에바 랑거베크 박사는 말레이시아독일상공회의소 처장 권한대행과 부처장을 역임하며 독일과 말레이시아 간의 무역 교류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미 여러 차례 타이완을 방문한 적이 있는 랑거베크 박사가 타이완의 풍부한 자연 경관, 문화에 깊이 매료됐다는 점을 언급하며 랑거베크 박사는 특히 타이완인들의 친절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독일경제무역판사처는 신임 처장으로 부임하는 랑거베크 박사의 소감을 함께 전했다.

“타이완은 숨겨진 챔피언(Taiwan is a hidden champion)”이라고 극찬한 랑거베크 박사는 “타이완의 반도체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는 독일 기업에게 시급히 필요한 것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부임 후 독일 기업과 타이완 반도체 산업 간의 협력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아울러, 독일경제무역판사처는 신임 처장 부임 후 랑거베크 박사는 계속해서 독일과 타이완 간의 경제, 무역 관계를 심화시켜 나갈 것이며, 또한 독일상공총회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결하여 비즈니스와 투자의 최우선 선택지로서의 타이완의 위상을 높이고 타이완 내 독일 기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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