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대 입법원 첫 번째 회기가 오늘 20일(이하 타이완현지시간) 개회됐다.
입법원은 오늘 20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오는 5월까지 첫 번째 회기에 들어간다.
11대 입법원 첫 번째 회기 첫날(20일), 천지엔런 행정원장은 이날 오전 각부 장관을 인솔해 본회의에 출석했다.
천 행정원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시정 주요 성과 등에 대해 보고한 후 입법위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사회 각계각층의 관심이 집중된 전력수급과 에너지 정책에 대해 천 행정원장은 시정보고에서 타이완 정부는 전력공급이 부족하지 않게 하겠다는 것을 전제로 해상풍력의 경우 2025년까지 누적 용량 5.6기가와트(GW)를 ,태양광발전은 누적 용량 20기가와트를 달성하여 그린에너지 발전을 극대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허위조작정보 대응에 있어, 천 행정원장은 타이완 각 직할시 관할 지방검찰서에 ‘AI(인공지능)생성 혹은 심층 위조 허위조작정보 사건처리센터’를 설치하고, 이와 더불어 국제 협력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제도를 심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악성 사기 사전 방지에 대해서도 시원하게 입장을 밝혔다. 천 행정원장은 금융권과 온라인 통신망 사업자 간 협력을 강화하여 사기범죄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천 행정원장은 끝으로 행정원 팀을 이끌고 계속해서 국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타이완의 경제를 강인하고 지속하게 만들고, 가정을 따뜻하고 회복력 있는 곳으로 만들어 타이완이 국제 무대에서 굳건히 설 수 있게 하고 민주주의 타이완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