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입법원 부원장(국회부의장 급) 장치천(江啟臣)이 미국과 프랑스 의원 교류에 나섰다.
장치천 입법원 부원장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저녁 미국으로 출국하여 11일 오전 플로리다주에 도착해 북미주 타이완상회연합총회 이사 및 감사 합동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장 부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미국 연방 하원 의원들과 회동을 가지며 또한 미국 각계 인사들과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한 미국인의 생각과 타이완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며, 미국에서 이틀 간 머물다가 프랑스로 출국해 입법원 초당파 프랑스 방문단을 이끌고 프랑스 상원 의원들과 교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장 부원장은 이번 대표단은 중화민국 입법원과 프랑스 상원 간의 국회외교 교류 제도화를 보여주는 것으로, 지난 2년 간 쌍방은 상호방문 경험을 축적하고 정기적이고 끊임없는 상호방문 메커니즘을 통해 신뢰적이고 협력적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구축하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에 쌍방은 국제기구 참여와 허위정보 대응 등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더 많은 협력 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할 예정이라고 하며, 국회외교의 역량을 통해 더 많은 국제 친구를 사귀고, 그들이 타이완인의 열정과 성실함을 이해하고 앞으로 국제 무대에서 타이완을 위해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도록 할 수 있음을 믿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