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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외교, “트럼프 신(新)정책으로 인한 신국면에 ‘윈윈’ 정신 갖고 긴밀한 소통 유지할 것”

  • 2025.04.21
  • 진옥순
臺외교, “트럼프 신(新)정책으로 인한 신국면에 ‘윈윈’ 정신 갖고 긴밀한 소통 유지할 것”
린자룽(林佳龍) 중화민국 외교장관 - 사진: CNA

린자룽(林佳龍) 외교장관은 오늘(21일) 입법원 외교국방위원회 본회의에 참석해 업무보고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앞서 어제(20일) 외교부는 서면 보고서를 입법위원 국회판공실에 제출했다.

서면 보고서에 따르면, 린 장관은 외교부가 계속해서 종합외교를 전력 추진하고 ‘타이완은 도울 수 있다(Taiwan Can Help)’, ‘타이완은 리드할 수 있다(Taiwan Can Lead)’는 정신을 보여줌으로써 타이완이 국제적으로 더 많은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작년은 ‘선거의 해’로 76개국이 대선을 치렀고, 많은 국가에서 당 교체가 발생했으며, 트럼프도 백악관에 복귀했는데, 그 결과 전 세계의 지정학과 경제·무역 정세, 국제질서가 모두 격한 변화를 겪었고, 지금도 계속 재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새로운 국제정세에 직면해 새로운 사고방식으로 새로운 도전에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파악해야 한다”며, “향후 외교부를 인솔해 혁신적인 사고방식으로 ‘종합외교’를 지속 실천하며 글로벌 민주주의 가치사슬과 인도-태평양 제1도련, 비홍색 공급사슬 등 타이완의 3대 사슬 전략을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타이완-미국 관계에 대해 린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의 다양한 신정책과 이로 인한 관세 신국면에 대응해 정부는 호혜적인 윈윈 정신을 가지고 미국 정부와 긴밀한 소통 및 협상을 유지하여 타이완이 민주주의 진영에서 필수 불가결한 구성원이자 미국이 제조업을 재건하고 하이테크 산업의 선도적 지위를 다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파트너임을 보여줄 것”이라며, “타이완과 미국 협력이 윈윈을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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