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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외교, 독일 신임 총리 취임 축하… “독일 새 정부, 인도-태평양 평화 중시”

  • 2025.05.07
  • 진옥순
臺외교, 독일 신임 총리 취임 축하… “독일 새 정부, 인도-태평양 평화 중시”
중화민국 외교부는 타이완과 독일은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있으며, 기존의 양호한 기반을 바탕으로 독일 새 정부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사진: RTI

독일의 프리드리히 메르츠(Friedrich Merz) 기독민주당(CDU) 총리가 6일(현지시간) 새 총리로 공식 취임하고 새 정부 내각 구성을 완료했다.

중화민국 외교부는 오늘(7일) 낸 보도자료에서 우리 정부를 대표해 독일 정부와 국민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한다며, 독일 주재 대표처는 라이칭더(賴清德) 총통의 축하 서한을 전달하며 타이완과 독일의 관계가 더욱 우호적이고 긴밀해짐을 기대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독일 새 연립정부 구성 합의의 ‘외교, 국방정책, 발전협력 및 인권’ 장에 “독일은 타이완과의 관계를 계속 발전시킬 것이고, 타이완 현황의 변화는 평화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자유롭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인도-태평양 지역은 독일의 근본적 이익에 부합한다”고 명시되어 있다고 밝히며, 관련 내용은 독일 새 정부의 타이완-독일 관계와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 및 안정에 대한 중시를 충분히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타이완과 독일은 민주주의, 자유, 인권, 법치 등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있으며, 기존의 양호한 기반을 바탕으로 독일 새 정부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 안정, 번영을 공동으로 촉진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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