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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장관, 폴란드 우치시장과 만나… “우치시-타이난시 실질적 협력 심화해 가야”

  • 2025.06.05
  • 서승임
외교부장관, 폴란드 우치시장과 만나… “우치시-타이난시 실질적 협력 심화해 가야”
린자룽 외교부장이 4일 오전 한나 즈다노프스카 폴란드 우치시장을 접견했다. - 사진: CNA

린자룽(林佳龍) 중화민국 외교부 장관이 어제(4일) 폴란드 우치시 한나 즈다노프스카 시장과 만났다. 린 장관은 폴란드 우치시 방문단이 타이난시 황웨이저(黃偉哲) 시장과 공식적으로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도시가 실질적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화민국 외교부는 4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린 외교부장이 폴란드 우치시 시장을 비롯해 우치공과대학 총장, 시의원, 시청관계자 등 총 6명을 접견했다고 밝히며, 양측은 타이완과 폴란드 간 경제, 무역, 문화, 학술, 도시 교류 등 여러 주제를 놓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린 외교부장은 즈다노프스카 시장의 타이완 재방문을 환영하며, 작년 11월 우치 방문 당시 따뜻한 환대를 받은 것에 감사를 표했다. 타이난시와 우치시가 이번에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하게 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양측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공동 번영하는 파트너 관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즈다노프스카 시장은 우치시는 폴란드의 중심부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며 견고한 산업 기반을 갖춘 도시라고 소개하며, 특히 최근 경제특구 조성과 주변 도로 및 공항 인프라 개발로 경제 전망이 밝으므로 타이완 기업들과 함께 번영을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우치시는 최근 영상 및 예술문화 산업 발전에 주력하고 있어 타이완 관련 산업과의 협력 가능성도 크다고 밝혔다. –徐承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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