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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D-1] 미 국무부 ‘중국은 타이완 선거에 간여 말고 악의적 영향 가하지 말라’

  • 2024.01.12
  • jennifer pai
[대선D-1] 미 국무부 ‘중국은 타이완 선거에 간여 말고 악의적 영향 가하지 말라’
미국 국무부 대변인 베단트 파텔(Vedant Patel). -사진: 미국 국무부 제공

타이완의 대선이 몇 시간 앞으로 가까워지면서 이번 선거와 관련해 특히 중국의 간여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다. 미국 국무부 수석 부대변인 베단트 파텔(Vedant Patel)은 미국측의 일관된 입장을 재천명하며 미국은 외부 세력의 간섭과 악의적인 영향력 행사를 반대하며 타이완의 민주주의 프로세스를 충분히 믿는다고 말했다.

베단트 파텔은 현지시간 11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이 타이완 선거를 간여할 경우를 우려하지 않느냐’는 기자 질문에 이상과 같이 밝힌 것이다. 그는 아울러 미국은 타이완 민주주의 프로세스에 대해 믿음을 가지며 타이완의 선거인들은 외부의 간섭을 받지 않는 상황 아래서 차기 국가원수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미국의 한 관원은 현지시간 10일 브리핑에서 미국은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으며 어느 특정 후보자를 선호하는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어느 누가 당선이 되든 미국의 대타이완정책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며, 미국은 타이완과의 비공식 관계가 지속적이며 안정적이기를 희망하는 동시에 안보와 경제무역 그리고 민간 교류 등 각 방면에서도 양국이 지속적으로 견고한 관계를 유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은 세계 평화에 극히 중요하며, 타이완은 글로벌 공급망의 주요 구성원이고 반수 이상의 세계 무역 물류는 타이완해협을 통과하고 있어서 만약 타이완의 산업공급사슬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할 경우 글로벌 경제에도 심각한 손실을 입힐 것이며 이는 또한 전세계 모든 경제체에도 파급될 것이라고 이 관원은 덧붙였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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