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미국, 세인트루시아 3개국이 허위조작정보 유포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과 미디어·정보 리터러시 활동에 대한 경험을 나누기 위해 글로벌협력 및 훈련 프레임워크 (Global Cooperation and Training Framework, GCTF) 미디어 리터러시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20일(이하 타이완현지시간) 중화민국 외교부는 주세인트루시아 중화민국 대사관, 주바베이도스 및 동카리브해 미국대사관, 세인트루시아 정부는 17일 세인트루시아에서 ‘민주주의 회복탄력성 구축:악성 정보 및 허위조작정보 대응’을 주제로 글로벌협력 및 훈련 프레임워크 미디어 리터러시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천자옌(陳家彥) 주세인트루시아 중화민국 대사, 바바라 파인스타인(Barbara Feinstein) 미 국무부 차관보, 숀 에드워즈(Shawn Edward) 세인트루시아 총리 대리 등이 참여하여 악성 정보를 판별하는 도구를 소개하고 글로벌 정보 전쟁과 허위조작정보가 선거 개입, 민주주의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
천자옌 주세인트루시아 중화민국 대사는 포럼 개막식 치사에서 타이완의 경험을 예로 하여 허위조작정보가 글로벌 민주주의 사회에 미치는 위협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이 소셜네트워크를 이끌어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을 향상하고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의 민주주의 회복탄력성을 강화시킬 수 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