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행정수반 천지엔런(陳建仁)은 오늘(28일) 오전 TSMC 글로벌 연구개발(R&D)센터 개소식에 참여해 치사에서 타이완은 강한 산업 경쟁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민주주의 발전과 과학기술 성과를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며, 수시로 변화하는 시대에 혁신은 경쟁력의 토대이자 TSMC 글로벌 연구개발센터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 의미라고 밝혔다.
이어 천 행정수반은 TSMC가 연구개발 강화와 지속적인 기술 혁신으로 공정의 돌파구를 열어나가 선진 공정과 핵심 기술을 타이완에 유지하고 반도체 분야에서 타이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호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또한 정부는 부서 간의 업무효율성 향상, 인센티브 제도 도입 등을 통해 연구개발 투자를 장려하고 최대한의 지원을 제공한다며, 현재 산업창신조례 제10-2조가 이미 통과되었고 자세한 내용은 오는 8월 발표할 예정이라고 천 행정수반은 설명했다.
천 행정수반은 행정원의 협조로 국가과학 및 기술위원회(國科會, 국과회)는 경제부와 손잡아 신주(新竹)과학단지 통뤄지구(銅鑼科學園區)에서 TMSC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900억 뉴타이완달러(한화 약 3조 665억 원, 2023/7/28 기준)의 투자금액과 1,500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부와 산업의 협력을 통해 타이완 반도체 산업이 계속 발전되기를 기대하며 정부는 호국신산(護國神山)인 TSMC의 후원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TSMC 창업자 모리스 장(張忠謀, 장충모)은 ‘과학기술 산업의 기술 자주성’ 및 ‘연구개발과 제조의 긴밀한 협력’을 거듭 강조하며 TMSC 연구개발과 제조팀에게 깊은 경의를 표했다.
TSMC 회장 류더인(劉德音)은 TSMC 연구개발팀은 적극적으로 세계의 반도체 산업을 이끌며 2나노와 1.4나노 이하의 기술을 탐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TSMC 최고경영자(CEO) 웨이저자(魏哲家)는 이번 기회를 통해 TSMC가 계속 타이완에 뿌리내리고 신제품을 연구개발하겠다는 결심을 타이완 국민과 TSMC의 파트너들에게 보여준다고 말했다. -顏佑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