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입헌민주당 청년 국장 아오야마 야마토(青山大人) 중의원이 오늘(17일) 상원의원과 중의원 의원들을 이끌고 타이완의 과학기술 요충지인 신주시 정부를 방문했다.
신임 신주시장 가오홍안(高虹安)은 이날 오전 입헌민주당 의원들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타이완과 일본은 공공부문, 기업 및 시민단체 간의 상호 교류가 매우 번번하며, 특히 최근 몇 년간 양국의 우호관계가 점차 돈독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가오 시장은 그러면서 "2021년 일본 상원은 타이완의 세계보건기구(WHO) 가입을 지지하는 제안을 이의 없이 통과시켰고, 2022년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을 수립할 때도 타이완의 참여를 고려했다"며, "타이완의 국제 참여를 통한 가시성 제고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준 일본에 감사하고 앞으르도 계속해서 양국 우의를 심화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오야마 야마토 중의원은 자신의 소속 지역 이바라키현은 신주시처럼 다양한 첨단 산업을 가진 과학기술 도시이며, 더불어 타이완 TSMC도 구마모토현에 공장을 건설했는데 이를 통해 타이완과 일본의 과학기술적인 교류는 매우 중요한 것을 알 수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이 교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주시 민정처(民政處)는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이 아시아 지역의 선진국이자 타이완의 긴밀한 파트너이며, 타이완과 일본은 어떤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시점에 서로를 지원해 왔다며, “신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타이완과 일본 간의 우호적인 교류를 계속 심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