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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연구원 남부분원 개막… 賴총통, “국가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되길”

  • 2024.10.15
  • 진옥순
중앙연구원 남부분원 개막… 賴총통, “국가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되길”
라이칭더(賴清德, 중) 총통은 15일 타이난시에 위치한 중앙연구원 남부분원 개막식에 참석했다. – 사진: 총통부 제공

라이칭더(賴清德) 총통은 오늘(15일) 중앙연구원 남부분원 개막식 치사에서 “남부분원의 설립은 타이난 지역의 복지 향상, 남북의 격차 축소, 국가의 균형 발전 등 세 가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고속철도 타이난역과 인접한 타이난시 궤런구(歸仁區)에 위치한 중앙연구원 남부분원은 오늘 15일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라이칭더 총통, 랴오쥔즈(廖俊智) 중앙연구원 원장, 천지엔런(陳建仁) 전 부총통, 황웨이저(黃偉哲) 타이난시 시장 등이 참석했다.

라이 총통은 이날 치사에서 중앙연구원 북부분원이 난강(南港)에 위치해 고속철도를 통해 남부분원과 연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남부분원과 북부분원의 연구 초점이 다르며, 남부분원은 양자과학기술과 농업과학 등 분야에서 두드러진 연구 성과를 보였으며, 이에 더해 주변에는 AI혁신 구역과 의료혁신 산업단지가 설치되어 있으므로 자이, 가오슝, 핑둥 지역과의 연결을 통한 과학기술 산업클러스터가 형성되면, 타이완의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어 남북 격차를 줄이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라이 총통은 중앙연구원 남부분원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센터로 거듭나 국내외 과학기술 연구 인재들을 타이완 남부로 유치해 타이완의 전반적인 연구·개발 역량 향상을 위해 공동 노력하길 바란다고 기대를 내비쳤다.

그러면서, 총통에 취임한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중요 임무 중 하나는 국가의 균형 발전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각 지역 특성에 맞춰 발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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