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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티니 대표단 귀국… 臺외교 “54년 간 수교해온 양국 우정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 2022.10.25
  • 진옥순
에스와티니 대표단 귀국… 臺외교 “54년 간 수교해온 양국 우정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타이완의 아프리카 우방국 에스와티니 국왕 음스와티 3세(King Mswati III)가 이끄는 대표단이 차이잉원 총통과 회동하여 양국이 ‘공동성명’에 서명했다. – 사진: 총통부 제공

타이완의 아프리카 우방국 에스와티니 국왕 음스와티 3세(King Mswati III)가 타이완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25일) 중화민국 외교 차관 위다레이(俞大㵢)의 배웅을 받으며 타이완을 떠났다.

중화민국 외교부는 오늘 발표에서 이와 같이 밝혔고, “음스와티 3세 국왕의 타이완 방문은 이번이 18번째이며, 이번 방문에서 양국은 정치, 경제, 과학기술, 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며 54년 간 수교관계를 유지해온 양국 우정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에스와티니 대표단은 타이완 방문 기간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을 만나 양국이 에스와티니의 대타이완 지지 재천명과 경제건설 등 분야에서 양국 협력의 지속적 강화 등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에 서명했으며, 또 음스와티 3세 국왕은 우쟈오시에(吳釗燮) 외교장관과 만찬을 했고, 왕메이화(王美花) 경제장관과도 회동하여 타이완-에스와티니 간의 경제, 투자 및 상업 분야의 협력 확대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또한 “음스와티 3세 국왕이 직접 진행자를 맡은 대타이완 투자설명회에서 타이완 항공우주 기업인 지오셋 우주·기술(GEOSAT Aerospace & Technology)과 에스와티니 산업 및 무역부가 협력의향서를 체결했으며, 양국 민간기업과 정부 경제무역 부문도 설명회를 통해 교류하며 아프리카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에스와티니 대표단은 타이완석유공사(약칭中油-CPC) 타오위안 정유공장을 방문하여 건설 발전에 대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논의했고,  또 양국 간 과학기술적 협력 촉진을 위해 타이완의 과학기술 중심지인 신주(新竹)과학원단지를 방문하여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외교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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