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파오(長袍)와 변발 차림의 타이완 남성들
...더보기일제강점기
1910년 타이베이에서 태어난 후 어린나이에 샤먼(廈門)을 거쳐 일본 나가노현으로 건너가 중등학교를 다니다 도쿄를 주무대로 성악가로 활동하기 시작, 이후에는 작곡가로 승승장구하다 1983년 중국 베이징에서 사망한 장원예(江文也, 1910-1983). 타이베이, 샤먼, 나가노, 도쿄, 베이징 까지… 20세기, 한 세기 동안 작곡가 장원예는 동아시아를 횡단했습니다. 그리고 그 여정에서 그가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오선보에 꾹꾹 눌러담아 만인에게 음악으로 들려주었습니다.
...더보기1910년 타이베이에서 태어난 후 어린나이에 샤먼(廈門)을 거쳐 일본 나가노현으로 건너가 중등학교를 다니다 도쿄를 주무대로 성악가로 활동하기 시작, 이후에는 작곡가로 승승장구하다 2차세계대전 이후 중국으로 건너가 1983년 중국 베이징에서 사망한 장원예(江文也, 1910-1983). 타이베이, 샤먼, 나가노, 도쿄, 베이징 까지… 20세기, 한 세기 동안 작곡가 장원예는 동아시아를 횡단했습니다. 그리고 그 여정에서 그가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오선보에 꾹꾹 눌러담아 만인에게 음악으로 들려주었습니다.
...더보기일제시기 타이완의 교육기관은 총독부가 주도해서 설립한 관립학교들이 수량 면에서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총독부 외의 민간인이나 종교단체 등에서 설립한 ‘사립학교’도 없지 않았습니다. <대만주간신보>를 애청하시는 청취자님들이라면 이제는 낯설지 않은 ‘단수이학교(淡水學校)’가 그 대표적인 예죠. 단수이 남/여학교가 캐나다 장로교파 선교사들이 타이완으로 건너와 세운 사립학교라면, 타이베이 시내에는 스페인 가톨릭 선교사들이 세운 또 다른 사립학교가 있었습니다. 바로 1916년 설립된 정수여학교(靜修女學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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