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결과가 여전히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자의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내년 1월에 새로운 미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동아시아 정책에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타이완 학술계의 각종 예측과 분석이 지난주부터 이어지고 있다.
가톨릭 푸런(輔仁-Fujen)대학교 일본 및 동아 연구센터, 일본어학과와 <중공연구>잡지사가 공동 주최하는 <미국 대선 후의 동아시아 최신 정세> 회의가 13일(금) 오후 푸런대학교 외국어대학 5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회의는 세션 1과 2로 나뉘어 진행되었고 주재자로는 모두 추쿤쉬안(邱坤玄) 국립정치대학교 동아연구소 특임교수가 담당을 했다.
세션 1은 ‘미국의 동아전략과 최신 정세 분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발제자로는 국내 한반도 전문가 둥리원(董立文) 아태평화기금회 집행장이 <인도태평양전략의 빈틈: 한국>, 일본 전문가 허스선(何思慎) 푸런대학교 특임교수 겸 일본 및 동아연구센터장이 <미국 대선 후의 ‘스가菅 외교’의 향방 예측>, 천순런(陳舜仁) 푸런대학교 전인교육과정센터 부교수 겸 일본연구센터 사무국장이 <미국의 아태전략 중의 미일, 미한 동맹>이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했다.
세션 2는 ‘미국의 타이완해협 양안정책과 최신 정세 분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발제자로는 3명 모두 미국과 중국문제 전문가들로, 황지에정(黃介正) 단쟝(淡江)대학교 국제사무 및 전략연구소 부교수가 <미국 대선 후, 대선 후의 미국>, 루예중(盧業中) 국립정치대학교 외교학과 교수가 <미국-타이완 관계의 비전과 과제>, 정춘량(曾淳良) 푸런대학교 조교수 겸 일본 및 동아연구센터 연구원이 <미국 신행정부의 타이완해협 양안 정책의 변화와 불변>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논문을 발표했다. -jennifer pai
이날 허스선 교수와의 인터뷰: https://d3b7ynlbcyh5kv.cloudfront.net/news/view/id/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