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시간 8월27일부터 사흘 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중공 중앙 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왕이(王毅)와 연 이틀 회동한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제이크 설리번(Jake
Sullivan)이 베이징에서 ‘타이완해협 평화와 안정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미국은 인도 태평양 지역 맹우들을 지킬 것이란 약속을 재천명한 데 대해 중화민국 외교부는 오늘(8/29) 미국 고위층이 중국과의 접촉에서 미국이 타이완해협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겠다는 굳센 입장을 전달한 데 대해서 긍정과 환영을 표한다고 오늘 보도문을 통해 발표했다.
보도문에서 외교부는 타이완에 관해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 중공의 왜곡된 발언에 엄중히 질책하며,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은 상호 예속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금 강조했다. 또한 지역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가장 큰 리스크는 중국의 지속적인 대 타이완 압박과 협박 그리고 적나라하게 드러낸 군사적 팽창 야심이라고 지적했다.
외교부는 중국이 러시아와 합류하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결정적 지지자가 되었다며, 그 위해의 범위는 대서양 안전을 가로질렀고 중국의 야심은 타이완을 넘어서 지역을 초월해 전 세계에 막대한 위협을 형성하고 있어 중공의 각종 악행은 국제 민주주의 사회의 깊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