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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 총통 ‘트럼프 대통령 당선 축하, 臺-미 관계 신국면 창조 기대’

  • 2024.11.06
  • jennifer pai
라이 총통 ‘트럼프 대통령 당선 축하, 臺-미 관계 신국면 창조 기대’
미국 전 대통령, 현 미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러닝 메이트 J. D. 밴스와 가족과 함께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선거운동 본부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당선되었다고 선언했다. -사진: Reuter / TPG Images

미국 대선 결과가 타이베이 시간 11월6일 발표되었다. 중화민국 총통부 대변인(궈야후이郭雅慧)은 라이칭더(賴清德) 총통의 말을 인용하여, 라이 총통은 정부와 국민을 대표하여 미국 대통령 선거가 원만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진 것을 축하하는 한편 미국 공화당 소속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와 부통령 J. D. 밴스의 제47대 미국 대통령ㆍ부통령 당선을 축하하고, 아울러 미국의 현임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임기 기간 타이완에 대한 굳은 지지를 보여준 데 감사하다고 전했다.

궈야후이 대변인은 타이완과 미국은 자유와 민주주의의 공통된 가치와 신념에 기반하여 어느 정당이 집권하든 양국 관계는 더 견고하고 지속적으로 심화시켜 나가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타이완과 미국 간이 장기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매우 소중하게 여기며 앞으로도 기존의 기초 아래 미국의 신행정부 및 국회와 협력하여 공동으로 타이완-미국 관계의 신 국면을 창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이어 타이완은 미 공화당 및 민주당과의 우호 관계를 지속적으로 심화시켜 나가면서 민주주의 타이완에 대한 미국의 초당적이며 한결같은 지지를 쟁취하고 더 나아가 양국 관계 발전을 더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목전의 글로벌 정세가 불안하기에 미국은 세계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번영과 민주주의의 지속적인 발전을 확보하는 관건 역할을 하는 국가로 신임 대통령의 책임은 더 무거워질 것인데, 타이완은 국제 민주주의 사회의 일원으로 미국이 가장 신뢰하는 파트너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미국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며 국제사회의 안전과 안정을 위하여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총통부 대변인은 덧붙였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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