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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정부, 제78차 세계보건총회 개막 전야 리셉션 개최…타이완 11개 수교국 대표단 참석

  • 2025.05.19
  • 손전홍
타이완 정부, 제78차 세계보건총회 개막 전야 리셉션 개최…타이완 11개 수교국 대표단 참석
▲현지시간 1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타이완의 세계보건기구 총회 참여 지지를 촉구하는 리셉션에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NA 자료사진]

타이완의 세계보건기구(WHO) 총회 참석이 끝내 무산됐다.

세계보건기구 제78차 세계보건총회(WHA)는 현지시간 1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다.

세계보건총회 참석이 불발된 가운데 타이완 정부는 세계보건기구 총회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18일 제네바 현지에서 타이완의 세계보건기구 총회 참여 지지를 촉구하는 개막 전야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날 리셉션에는 세계보건총회 참석차 제네바를 찾은 타이완의 11개 수교국 외교사절단이 참석해 타이완의 국제기구 참여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혀주는 등 지원사격에 나섰다.

레이놀드 오일루치(Raynold Oilouch) 팔라우 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우리의 약속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됐다”라면서, “언젠가 타이완이 세계보건총회에서 한자리를 차지할 수 있도록 우리는 앞으로도 매년 열리는 매 세계보건총회마다 힘이 닿는 데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타이완과 팔라우 우정 만세”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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