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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캐나다 ‘원주민 관련 국제 세미나’ 개최… 글로벌 협력 가능성 논의

  • 2025.04.07
  • 진옥순
타이완-캐나다 ‘원주민 관련 국제 세미나’ 개최… 글로벌 협력 가능성 논의
캐나다 주재 중화민국 대표처와 오타와대학교 국제정책연구센터(CIPS)가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협력 및 훈련 프레임워크(이하 GCTF) 인도-태평양 원주민족 번영 발전’ 국제 세미나가 8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개최된다. – 사진: freepik

캐나다 주재 중화민국 대표처와 오타와대학교 국제정책연구센터(CIPS)가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협력 및 훈련 프레임워크(이하 GCTF) 인도-태평양 원주민족 번영 발전’ 국제 세미나가 내일 8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개최된다.

‘GCTF 인도-태평양 원주민족 번영 발전’ 국제 세미나는 글로벌 원주민의 협력을 강화하고 경제적 권한 부여, 언어 활성화, 교육 및 원주민 박물관 등 이념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고 추진한 핵심 인물인 오타와대학교 타이완연구소 공동소장이자 원주민 전문가 스콧 사이먼(Scott Simon)은 “원주민 문제는 세계의 주요 이슈 중 하나가 되었으며, 2022년 캐나다, 타이완, 호주, 뉴질랜드는 ‘원주민족 경제무역협력협의’(IPETCA)를 공동으로 체결했고, 작년에는 미국도 옵서버로 합류하여 이러한 다자간 틀에서 보다 긴밀한 원주민 협력을 함께 탐색하며 서로의 경제적과 문화적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주캐나다 타이완 대표 정허우런(曾厚仁)은 이번 세미나는 규모가 크며, 캐나다의 3대 원주민족인 퍼스트네이션스, 이누이트, 메티스족의 지도자와 연방부처 관계자 6명 외에, 일본의 아이누족과 뉴질랜드의 마오리족 대표단, 여러 국가의 사절단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는 원주민 문제에 대한 각국의 중시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캐나다가 작년에 GCTF의 공식 파트너가 된 이후 타이완-캐나다 협력의 깊이와 폭이 더욱 커졌다며, “지난해 타이완과 캐나다는 오타와에서 GCTF 허위정보 대응 국제 세미나를 처음 열었으며, 올해는 이 다자간 협력 메커니즘 하에서 원주민의 번영과 발전에 초점을 맞춘 세미나를 개최하는데, 이는 캐나다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반영하며 타이완-캐나다의 원주민 관련 호혜적 협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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