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주재 미국 대사관에 해당되는 미국재타이완협회(AIT)는 지난 4(이하 타이완현지시간)~6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타이베이에서 열린 글로벌협력 및 훈련 프레임워크(이하 GCTF) 워크숍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미국재타이완협회와 중화민국 외교부, 일본타이완교류협회, 주타이베이 호주대표부, 주타이베이 캐나다대표부, 환경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GCTF 워크숍은 ‘탄소 순배출 제로를 맞이하는 미래(闊步前行:迎向淨零排放的未來)’를 주제로 열렸다.
미국재타이완협회가 9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는 전 세계 25개국 기후환경정책 분야 전문가 등 177명이 참석해 넷제로(net-zero)의 주요 분야에서 축적한 풍부한 실무 경험을 공유하고, 재생 에너지, 녹색 금융, 기후변화 적응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주최측인 미국재타이완협회는 “이번 워크숍은 향후 20년 내 넷 제로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경제체가 각자의 정책과 실질적인 조치를 서로 토론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하는 우수한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타이완 정부가 여러 산업에서 추진해 온 넷제로 전환 방면의 노력과 성과도 보여주었다”며 “이는 비슷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경제체로 하여금 서로 배우고 상호 협력도 촉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