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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천 입법원 부원장, 타이완상인 연차회의 치사서 “타이완상인, 국가의 자랑이자 중요한 기둥”

  • 2025.03.24
  • 진옥순
장치천 입법원 부원장, 타이완상인 연차회의 치사서 “타이완상인, 국가의 자랑이자 중요한 기둥”
장치천(江啟臣) 입법원 부원장은 22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세계 타이완 상회 연합 총회 제31차 연차회의 및 제2차 이감사 연합회의’ 개막식에서 치사하고 있다. – 사진: 장치천판공실 제공

장치천(江啟臣) 입법원 부원장은 ‘세계 타이완 상회 연합 총회(World Taiwanese Chambers of Commerce, WTCC)’ 연차회의 개막식 치사에서 타이완상인은 “국가의 자랑이자 중요한 기둥”이라고 말했다.

‘세계 타이완 상회 연합 총회 제31차 연차회의 및 제2차 이감사 연합회의’ 개막식은 22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전 세계 약 650명의 타이완상인과 장치천 입법원 부원장, 위다레이(俞大㵢) 주미대표, 알 그린(Al Green) 텍사스주 하원의원, 잉그리드 라슨(Ingrid Larson) 주타이완 미국대표부(약칭 AIT) 집행이사 등 타이완-미국 정치 인사들이 참석했다.

장치천판공실이 23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장치천 입법원 부원장은 이날 연차회의 개막식 치사에서 “휴스턴은 미국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자 두 번째로 큰 항구이며 타이완 기업이 텍사스에서 발전하는 데 중요한 출발점으로 최근 쌍변 관계가 크게 심화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휴스턴 외에도 앞으로 타이완이 텍사스에 직항 노선을 하나 더 개설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장 부원장은 “미국 새정부의 정책 방향과 글로벌 지정학의 변화가 매우 급격한 것은 타이완상인들이 깊이 느꼈을 것이라고 믿으며, 그럼에도 타이완상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전을 새로운 기회로 전환하여 계속해서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위다레이 주미대표도 치사를 했다. 위 대표는 타이완 미래 산업 발전에 대한 타이완-미국 파트너 관계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쌍방은 민주주의와 자유 등 가치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비홍색 공급망 구축과 인공지능의 주도적 위치 확립, 군수 산업, 에너지 및 농산물 구매, 양자 기술, 드론 연구·개발 등 분야에서 더욱 긴밀히 협력할 수 있다”고 밝히며, “타이완-미국 이중 과세 협정을 위한 입법 추진과 ‘타이완-미국 21세기 무역 이니셔티브’에 대한 후속 협상에서도 쌍방의 지속적 노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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