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원장 한궈위(韓國瑜)는 오늘(10월9일) 미 연방 하원의원 데비 레스코(Debbie Lesko) 일행과의 면담에서 우리 국회 113석 가운데 73명의 입법위원이 미국-타이완 국회 친목회에 참가하여 매우 높을 비율을 보이고 있다며 타이완과 미국 국회 간의 긴밀한 관계를 표했다.
미 연방 하원의원 데비 레스코가 인솔한 국회의원 대표단은 10월6일부터 11일까지 5박6일의 일정으로 타이완을 방문하여 중화민국 국경일 축하 행사에 참석하며, 동행한 미국 하원 의원은 앤디 빅스(Andy Biggs)와 캐롤 밀러(Carol Miller) 및 국회 막료들이다.
한궈위 원장은 면담에서 국회의원은 마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케르베로스(엄중한 문지기)와도 같아, 국회에서의 실적, 선거구와 가족 경영을 해야하는, 역시 3개의 머리를 가지고 있다고 비유하여 내빈의 웃음을 자아냈다.
데비 레스코 의원은 ‘미국 국회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타이완을 지지하고 있음을 믿으며 앞으로 양국이 무역 통상 뿐만 아니라 국가안전과 타이완 방위 방면에서도 더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레스코 의원은 그러면서 TSMC사는 마침 자신의 선거구인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자리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 타이완과 무역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를 바라며, 더 많은 반도체 공급사슬 업체들이 애리조나주에 투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 하원의원 일행은 오늘 오후 TSMC사를 방문하며, 내일 국경일 행사 참석을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