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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타이완 출판인 푸차 씨 여전히 행방 묘연, 인권단체 ‘지속적인 성원’

  • 2024.08.30
  • jennifer pai
중국계 타이완 출판인 푸차 씨 여전히 행방 묘연, 인권단체 ‘지속적인 성원’
8월30일은 ‘세계 강제실종 희생자의 날’이다. 타이완의 민간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중국 방문 중에 비밀리에 연행 수감된 중국계 타이완 출판인 푸차(富察, 漢文명: 리옌허李延賀) 씨에 대한 성원을 중단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사진: Rti 천녠이陳念宜

오늘(8월30일)은 ‘세계 강제실종 희생자의 날’이다. 타이완의 민간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중국 방문 중에 비밀리에 연행 수감된 중국계 타이완 출판인 푸차(富察, 漢文명: 리옌허李延賀) 씨에 대한 성원을 중단하지 않았음을 밝히고 아울러 근 10년 이래 857명의 타이완인이 중국에서 강제적 또는 비자발적 실종되었거나 임의적으로 체포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모든 타이완인을 풀어줘야 한다고 촉구하는 한편, 타이완의 정부 관원과 민의(여론)대표들은 더 적극적인 대책과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작년 봄에 중국에서 실종된푸차(富察, 漢文명: 리옌허李延賀) 씨는 그 전에 Rti방송사 프로그램의 진행자이기도 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일본언론사 소속 기자는 일본인이 중국에서 구금될 경우 주중 일본 공관의 외교관이나 영사관원이 정기적으로 일본인을 면회하러 가며 자국 국민의 건강 상황을 확인하고 있는데 타이완은 어떠한 조치를 취하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국제 앰네스티 타이완지부 사무총장(추이링邱伊翎)은 ‘우리는 중국에 대사관이 없어서 타이완인이 강제적, 비자발적으로 실종되었을 때 다른 나라 국민보다 더 큰 리스크에 대면하게 된다며 현실의 무력감을 드러냈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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