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외교부는 오늘(20일) 성명에서 미국 민주당이 당 강령에 처음으로 대타이완 '6개항 보증(약속)'을 포함시킨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미국 민주당이 미국 동부시간 19일 시카고에서 열린 전국대표대회에서 2024년판 당 강령을 통과하여 연맹 강화를 통해 중국의 주변 국가 위협을 억제한다는 정책을 확인했다. 2024년판 미 민주당 당 강령에서는 대타이완 '6개항 보증(약속)'을 처음으로 명시하는 동시에 미국의 ‘하나의 중국’ 정책과 타이완해협 평화와 안정을 굳건히 수호하겠다는 약속을 재천명했다.
이에 중화민국 외교부는 이는 민주당 당 강령에서 타이완에 대한 굳건한 지지를 다시 한번 명확히 표명한 것일 뿐만 아니라, ‘타이완 평화·안정 유지에 대한 약속’과 '6개항 보증'을 처음으로 언급한 것으로 타이완에 대한 우호적인 태도가 강하다”면서, “사실상 최근 몇 년간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은 이미 국제사회의 공동인식이 되었다고”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아울러 “타이완과 미국의 우호적 관계가 오래 지속해 왔으며, 앞으로도 양호한 기반 위에 미국 민주, 공화 등 양당의 각계 친구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공유된 가치를 기초로 하는 타이완-미국 간 파트너십을 안정적으로 심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