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월 10일은 음력 5월 5일로 단오절이다. 이날 집권 민주진보당 주석을 겸하는 라이칭더(賴清德) 총통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라이칭더 총통이 신주민들과 단오절 대표 음식 종즈(粽子, 고기찹쌀밥)를 만드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라이 총통은 단오절을 앞두고 신주민들이 운영하는 신주현 바오산향(寶山鄉) 신청펑탕단지(新城風糖園區)를 방문하여 신주민들의 지도 아래 베트남식과 말레이시아식 종즈 만들기를 체험한 뒤 단지를 참관하며 현지 주민들의 생활상황을 알아봤다.
라이 총통은 해당 영상에서 “단오절을 함께 보낼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면서, 신주민들의 타이완에 대한 기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타이완에 사는 모든 민족들을 챙기고 돌봐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진보당은 오늘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신주민과 지역사회의 윈윈(win-win) 달성을 위해 라이 총통은 선거운동 기간 제시했던 문화교류, 거점 방문 및 좌담회 개최 등 신주민 관련 정견들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