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2023년) 통계에 따르면 타이완과 한국 간의 상호 방문 여행객 수는 근 170만(169만9,420) 명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전의 근 70%까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2024년) 상호 방문객 수는 300만 명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적극 홍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타이완관광협회(TVA)와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25일 타이완 남부 쟈이(嘉義)에서 열린 ‘제37회 타이완-한국 관광교류회의’에서 이상과 같은 상호 인적교류 목표를 발표하면서 올해는 관광산업의 회복에 있어서 관건이 되는 한 해라고 입을 모았다.
교통부 관광서는 어제(4/25) 오후 보도문을 통해 2023년 타이완-한국 여행객의 상호 방문 인 수는 169만9,420명으로 2019년도의 235만1,660명 대비 거의 70% 가까이 회복되었는데, 이번 양국 간의 회의에서는 여행객의 상호 방문 현황에 대해 분석하고 아울러 마케팅 홍보 전략에 대해 공유하였다고 전했다.
관광서는 또한 여행객의 특성과 수요에 더 부합할 수 있도록 이번 회의에서는 각 지방 도시와 산업의 시각에서 MZ세대, 즉 1981년에서 2010년 사이에 출생한 MZ세대들의 소비와 여행 취향 등을 분석하고 여행의 목적지와 관련 여행업자들이 여행객을 한층 더 이해하여 시장 추세에 맞춰 각 지방과 산업 브랜드의 매력 포인트를 부각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은 43개의 여행사 업자 및 한국의 3개 국적 항공업자 등 79명의 대표단을 인솔하여 타이완을 방문하였다. 타이완 측은 쟈이현(嘉義縣) 부현장(루페이둥劉培東), 교통부 관광서 서장(저오융후이周永暉), 타이완관광협회 회장(예쥐란葉菊蘭) 및 각 지방정부 관광국장과 관광산업 관련 동업협회, 항공사, 여행사, 호텔과 민박 숙박업자 등 130명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