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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협양안 하계 관광엑스포 타이베이서 개막, 양안관광 상호교류에 박차

  • 2024.07.12
  • jennifer pai
해협양안 하계 관광엑스포 타이베이서 개막, 양안관광 상호교류에 박차
2024 해협양안 타이베이 하계 관광 엑스포가 7월12일 타이베이에서 개막했다. 중국 12개 시(市)와 성(省)이 참가했으며 체험 코너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중국 푸졘(福建) 추안저우 지방의 여성 머리장식 풍습을 재현한 모습.. -사진:CNA

중국대륙의 해협양안관광교류협회(海峽兩岸旅遊交流協會-Association for Tourism Exchange Across The Taiwan Straits)와 타이완의 타이완관광교류협회(台灣旅遊交流協會-Taiwan Tourism Interchange Association)가 공동 주최하는 ‘2024 해협양안 타이베이 하계 관광 엑스포(Summer Travel Expo)’가 나흘 간의 일정으로 오늘(7월12일)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 제1전람관에서 개막되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국경 출입 제한이 풀린 후 양안 간 최대 규모이자 최고위급이 참가하는 관광전시이다.

타이완관광교류협회 라이서전(賴瑟珍) 집행위원회 소집인은 개막식 축사에서 올해 하계 관광 엑스포가 있기 까지 우리 대륙위원회, 관광서, 이민서 등 정부 부문의 협조가 뒷받침하였음을 밝히고, 아울러 중국대륙 측의 문화여유(旅遊-관광)부, 국무원 대타이완판공실의 지지에도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올해의 해협양안관광엑스포는 미래 양안 관광 상호 교류의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수 있길 희망했다.

중국대륙 해협양안관광교류협회 타이베이사무소 소장(허졔-何婕 주임)은 축사에서 대륙 측은 양안 간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촉진하여 조속히 정상적으로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후이(安徽)성 관광협회 부회장(왕징-王靖)은 타이완과 안후이 양측 모두 타이완 초대 순무 유명전(劉銘傳)의 이름을 딴 ‘명전로-銘傳路’가 있고, 도가(道家)의 비조 노자와 장자 모두 안후이성 출신이라며 상호 역사적, 문화적으로 깊은 유대관계를 유지하였음을 강조하면서 오는 시월 안후이성은 타이완 가오슝에서 ‘제10차 양안 비물질문화유산의 밤’ 이벤트를 거행할 예정임을 예고했다.

한편 양안 인적교류는 작년(2023년)에 300만 명 규모이며 이중 중국을 방문한 타이완인의 수치는 전년(2022년) 대비 7.4배가 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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