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행정수반(천지엔런陳建仁)은 오늘 발표에서 올해 타이완을 방문하는 국제 관광객 600만 명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천 행정원장은 최신 통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국제 관광객 수는 340만을 초과하였으며, 따라서 연말까지 600만 명 달성에 믿음이 간다며 타이완의 아름다움을 국제 여행객이 직접 타이완에 와서 만끽하기를 희망했다.
작년(2022년) 10월13일을 기해 타이완이 코로나 팬데믹 이래 정식으로 국경을 재개방한 후 올해 1분기에는 타이완을 찾은 국제 관광객 가운데 한국인이 최다를 기록하는 등 타이완과 한국 간의 인적 교류가 활발한 회복력을 보여왔다.
교통부 관광국은 올해 국제 관광객을 600만 명으로 설정할 때 이중 100만 명은 중국인 관광객을 목표로 하였으나 실질적으로 타이완해협 양안간은 관광을 재개방하지 않은 상태이다.
더욱이 중국 유관당국은 어제(8/10) 미국, 일본, 한국 등지로의 중국인 단체관광을 재개방한다고 선포하였으나 여기에 타이완이 빠졌다는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한편, 교통장관(왕궈차이王國材)은 오늘 양안 관광 교류에 관한 언론 질문에, 현재 중국 측은 타이완 관광단체의 중국 방문을 희망하면서 중국 관광단체의 타이완 방문은 여전히 금지한 상황이라며, 우리 측에서만 단체관광 부분을 개방한다면 타이완의 여행업, 관광산업에게는 불공평하다고 지적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