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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 관광서, 부산사무소 개소…한국 관광객 유치 홍보 총력

  • 2023.11.14
  • 손전홍
교통부 관광서, 부산사무소 개소…한국 관광객 유치 홍보 총력
중화민국 교통부 관광서 저우융후이 서장이 13일 부산에서 거행된 ‘타이완 관광청 부산사무소 개관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 교통부 관광서 제공]

중화민국 교통부 관광서가 한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부산사무소를 개소했다. 한국에 사무소가 설치된 것은 수도 서울에 이어 두번째이다.

교통부 관광서는 지난 13일(이하 타이완현지시각)  한국 남부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부산에 ‘타이완관광청 부산사무소’를 개소했다.

이번에 문을 연 부산사무소는 앞으로 여행사 등 여행업계가 한국 현지 관광객 맞춤 타이완 관광 일정을 짜는 데 적극 협조하고, 다원화된 관광 상품 개발 및 유통 판로 개척,  타이완 관광의 모든 것을 홍보하며 한국인들의 타이완 여행 욕구를 자극할 계획이다.

관광서의 저우융후이(周永暉) 서장은 13일 타이완 관광청 부산사무소 현판식을 주재한 데 이어, 같은 날 개막 축하 리셉션을 윈덤 그랜드 부산 호텔에서 주최했다. 이날 리셉션에는 주한국 타이베이대표부 부산판사처의 궈청카이(郭承凱) 처장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중화항공 부산 지사 천웨이제(陳威傑) 사장, 부산광역시관광협회 이태섭 회장, 대구광역시관광협회 이한수 회장,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 박철호 선임차장, 한국국제크루즈연구소 임복순 소장 등 관광업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저우용후이 서장은 이날 치사를 통해 우호적으로 관광 교류를 하는 게 타이완과 한국 쌍변의 공동 목표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타이완 관광 산업을 한국 현지에 널리 알리기 위해 앞으로 한국 남부권 시장과 연계해 타이완의 특색 미식, 심도 있는 문화, 크루즈 여행을 주제로 타이완의 관광을 적극 홍보하며 이를 통해 타이완-한국 관광 교류의 새 정점을 공동 창출하고, 나아가 한국 관광객이 타이완을 방문하는 타이완의 인바운드(=외국인의 타이완 국내 관광)  관광 시장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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