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교통부 관광서는 오늘(16일) 타이완 관광 홍보대사로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규현은 타이완을 많이 좋아한다며, 홍보대사로서 타이완의 아름다움을 한국인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
관광서는 올해 상반기 타이완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430만 명을 넘었고, 이 중 1~5월 한국인 관광객은 45만 명을 돌파해 3위를 차지했다며, 타이완을 여러 번 방문해 타이완의 길거리 풍경을 브이로그에 담은 규현은 타이완과 한국에서 큰 인기를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타이완과도 깊은 인연이 있어 보다 많은 한국 관광객들을 타이완으로 유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어제(15일) 타이완에 도착해 홍보영상 촬영 차 여러 타이완 랜드마크를 방문한 규현은 기자회견에서 중국어로 자기소개를 하고, 관광서의 마스코트 ‘오베어(OhBear, 喔熊)’와 함께 타이완의 전통 놀이를 체험했다. 타이완 음식 베스트3에 관한 질문에 규현은 우육면(牛肉麵), 더우장 유탸오(豆漿油條), 치즈맛 단빙(蛋餅)을 꼽았고, 타이완의 맥주, 위스키, 고량주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규현은 관광서의 요청을 받고 드디어 기회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번 타이완 방문을 통해 새로운 체험을 많이 했고, 앞으로 화롄 등 지역을 한국인들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홍보대사로 선정된 소식은 아직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공유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관광서는 규현에게 홍보대사 위임장을 수여하는 동시에 타이완의 특색 술과 소스를 증정했다. -顏佑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