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칭더(賴清德) 부총통은 오늘(11일) 미국 싱크탱크 ‘프로젝트 2049 연구소(Project 2049 Institute)’ 대표단을 접견해 치사에서 미·일 정상회담 기간에 타이완을 방문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미·일 정상회담의 성명에서 제시된 타이완해협 평화에 대한 양국의 확고한 입장처럼 앞으로 샤오메이친(蕭美琴) 차기 부총통과 함께 타이완의 안전, 양안의 안정, 그리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를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 부총통은 이번 타이완을 방문한 대표들은 모두 국제관계, 역내 안보, 국방 분야의 전문가로, 타이완 및 양안의 안전에 대해 유익한 견해를 여러 차례 피력한 바 있다며, 프로젝트 2049 연구소는 이번 교류를 통해 타이완을 계속 지지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랜들 슈라이버(Randall G.Schriver) 프로젝트 2049 연구소 집행장은 차기 총통으로 당선된 라이 부총통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성숙한 민주주의와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이룬 타이완은 그의 지도 아래 계속 나아가는 동시에 더 많은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며,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제시한 ‘자유개방 인도-태평양 지역’의 개념을 언급하면서 지역 평화를 확보하는 데 관건적 역할을 하고 있는 타이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顏佑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