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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하원, ‘타이완 헤리티지 데이’ 기념 결의안 통과

  • 2025.05.30
  • 안우산
뉴욕주 하원, ‘타이완 헤리티지 데이’ 기념 결의안 통과
리즈창(李志強) 주뉴욕 타이베이경제문화판사처 처장이 현지시간 28일 ‘타이완 헤리티지 데이(Taiwan Heritage Day)’ 다과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 사진: CNA

뉴욕주 하원이 현지시간 28일 ‘타이완 헤리티지 데이(Taiwan Heritage Day)’ 기념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해당 결의안은 ‘타이완관계법’과 ‘6대 보장(Six Assurances)’이 타이완-미국 관계의 기반임을 재확인하며, 타이완의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국제형사경찰기구(INTERPOL) 등 국제기구 참여를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라이칭더(賴清德) 총통과 샤오메이친(蕭美琴) 부총통의 취임 1주년을 축하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리즈창(李志強) 주뉴욕 타이베이경제문화판사처 처장은 이날 뉴욕주의회에서 열린 다과회에서 현재 진행 중인 상호관세 협상에 대해, 타이완 정부는 보복 조치 대신 미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국부펀드(SWF)를 설립해 타이완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며, 반도체 산업을 적극 장려하고 있는 뉴욕주에 대한 투자도 계속 확대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이 자리에는 타이완계 첼리스트 황즈웨이(黃子維)와 클라리넷 연주자 정위팅(鄭育婷)이 타이완 민요를 연주했고, 공죽 아티스트 뤄잉주(羅英九)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리 처장은 타이완 음식을 소개하며 타이완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것을 귀빈들에게 권유했다.

중화공소, 뉴욕타이완회관, 뉴욕타이완상회, 국제청년상회 중화총상회를 비롯한 화교 단체 대표들도 행사에 동참해 뉴욕주의원들과 타이완-미국 협력에 대해 교류했다. -顏佑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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