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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WHA 옵서버 참여 적극 추진… “미국과 협력 지속”

  • 2025.04.17
  • 안우산
외교부, WHA 옵서버 참여 적극 추진… “미국과 협력 지속”
중화민국 외교부 - 사진:Rti

제78차 세계보건총회(WHA)가 오는 5월 19일부터 2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가운데, 중화민국 외교부는 오늘(17일) 옵서버 신분으로 관련 회의, 행사, 메커니즘에 참여하는 것이 정부의 일관된 목표라며, 현재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타이완 정부와 미국 정부가 매년 타이완의 국제기구 참여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하며, 올해 회의는 미국 동부시간으로 지난 1월 8일 워싱턴 D.C.에서 열렸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미국의 세계보건기구(WHO) 탈퇴 절차를 시작하는 문서에 서명했지만, 외교부는 미국 정부가 여전히 타이완의 WHA 및 WHO 참여를 지지할 것이라며,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샤오광웨이(蕭光偉)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은 지난 2월 열린 WHO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타이완의 국제 참여 지지와 중국의 유엔 2758호 결의 왜곡에 대해 발언한 바 있으며, 미국 국무부 국제기구사무국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타이완의 WHO 참여를 촉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G7 외교장관회의와 한·미·일 외교장관회의 등의 성명에서 타이완의 국제기구 참여 지지를 표명한 것은 타이완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지지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顏佑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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