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蔡총통, 차기 賴ㆍ蕭 정ㆍ부총통 오늘 미 하원 잭 버그먼 의원 면담

  • 2024.03.28
  • jennifer pai
蔡총통, 차기 賴ㆍ蕭 정ㆍ부총통 오늘 미 하원 잭 버그먼 의원 면담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3월28일 미 연방 하원 군사위원회 ‘정보 및 특수 작전’ 소위원회 위원장 잭 버그먼(Jack Bergman) 의원 일행을 면담했다. -사진: CNA
  • -미 하원 군사위원회 정보 및 특수 작전 소위원회 위원장, 臺미 협력으로 中 침략 억제
  • -賴 차기 총통 당선인, 취임 후에도 미국의 지지 희망

미 연방 하원 군사위원회 산하의 ‘정보 및 특수 작전’ 소위원회 위원장 잭 버그먼(Jack Bergman) 의원은 오늘(3월28일)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을 예방한 후 차기 총통 당선인 라이칭더(賴清德) 부총통과 차기 부총통 당선인 샤오메이친(蕭美琴)을 만나 타이완에 대한 미국의 지지와 양국이 협력하여 중국 위협에 대해 억지를 발휘 등 상호 관심사를 나누었다. 공화당 소속의 잭 버그먼 의원의 내방은 양국 간 안보 협력에 대해 매우 중요시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 주목을 끌고 있다.

차이 총통은 잭 버그먼 의원이 인솔한 대표단 일행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타이완과 미국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심화시켜 나아가 글로벌 민주주의 진영의 협력을 확대하며 세계 안전과 번영에 더 많은 걸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잭 버그먼 의원은 타이완이 더 강건한 해상 전략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중국이 이 지역에서의 침략적 행위를 저지하기 위해 타이완과 미국이 공동 협력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차이 총통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미 국회 초당파 의원들 모두 군사위원회 성원으로 타이완과 미국 간 이슈에 관심을 둘 뿐 아니라 미 국회에서도 양국의 교류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의 평화 안정을 함께 지켜나가는 데 힘써준다며 이번 대표단은 미국 초당파 정치인들이 타이완을 지지한다는 걸 행동으로 보여준 것에 특히 감사한다고 말했다.

버그먼 의원은 이어진 인사말에서 타이완은 미국의 인도ㆍ태평양지역의 핵심 파트너로, 안보 뿐 아니라 경제 방면에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등 여러 영역에서도 협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방문은 미국 국회는 타이완과의 파트너십을 지지한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것이고, 또한 이 지역에서의 타이완-미국 전략 파트너십이 극히 중요하다는 걸 미 국회 기타 의원들에게도 설득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버그먼 의원 일행은 차이 총통을 예방한 후 제16대 총통ㆍ부총통 당선인 현임 부총통 라이칭더와 전 주미대표 샤오메이친과도 만났다. 라이 부총통은 우선 대표단이 구체적 행동으로 타이완에 대한 지지를 표명해 준 것에 감사를 표하였으며, 자신은 부총통 당선인 샤오메이친과 곧(오는 5월20일) 취임하게 되는데 인도ㆍ태평양 지역과 타이완해협 지역이 더 평화롭고 안정적일 수 있도록 타이완은 미국의 지지를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도 국제 번영에 있어 적극적인 역량이 되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이 총통과 라이 부총통은 각각 잭 버그먼 의원 일행과의 만남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통령 사용 권한을 운용하여 올해 미화 3억불 규모의 무상 군사 자금 조달을 해줌에 따라 타이완의 전반적인 국가안전과 타이완해협 평화와 안정에 크게 이바지해줬다며 감사를 표했다.   

1979년1월1일 단교 후 타이완과 미국은 ‘타이완관계법’을 근거로 교류를 하고 있으며, 올해로 법 제정 45주년을 맞았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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