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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구마모토 공장 설립… 賴부총통, “인텔리전스 시대 臺日 협력 긴밀해질 것”

  • 2024.03.11
  • 진옥순
TSMC 구마모토 공장 설립… 賴부총통, “인텔리전스 시대 臺日 협력 긴밀해질 것”
라이칭더(앞좌) 부총통은 11일 총통부에서 일본타이완상회연합총회 귀국방문단을 접견하고 방문단 구성원과 악수를 하고 있다. – 사진: CNA

라이칭더(賴清德) 부총통은 오늘(11일) 일본타이완상회연합총회 귀국방문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일본 정부가 타이완 최대 파운드리 기업 TSMC의 구마모토 제2공장과 제3공장 설립에 지지해주는 것은 향후 글로벌 인텔리전스 시대에 타이완과 일본 간의 협력이 더욱 긴밀해질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라이칭더 부총통은 오늘 총통부에서 일본타이완상회연합총회 귀국방문단을 접견하고 타향인 일본에서 입지를 다지고 성공한 타이완 사업가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또한 그들이 조국을 잊지 않고 타이완을 위해 장기적으로 금전적과 정신적인 지원을 해주는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라이 부총통은 방문단 접견 직전 일본의 초당파 의원연맹인 일화의원간담회(日華議員懇談會)의 후루야 케이지(古屋圭司) 회장과 만남을 가졌으며, 쌍방은 모두 타이완과 일본 간 관계가 긴밀하며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서로 도와주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TSMC의 구마모토 공장 설립은 타이완과 일본이 글로벌 인텔리전스 시대에 협력을 통해 윈윈하고 세계의 경제적 번영에 이바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라이 부총통은 타이완과 일본은 “양국 국민 간 사이가 좋고 경제 및 무역적 협력이 긴밀한 것 외에, 모두 민주주의 국가로 민주주의, 자유, 인권이란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며 또한 제1도련에 위치하고 있어 동고동락하며 민주공동체의 정신을 지니고 있다”며, “앞으로 타이완과 일본은 양국 국민 간 관계를 증진하고 경제, 무역 및 지역의 안정적이고 평화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상호 협조하며 보다 긴밀해진 관계를 형성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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