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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일본•파라과이, 역사상 최초 3국 우호 리셉션 개최

  • 2025.05.23
  • 진옥순
타이완•일본•파라과이, 역사상 최초 3국 우호 리셉션 개최
일본 주재 타이완 대표처와 일본 주재 파라과이 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타이완•일본•파라과이 우호 리셉션이 22일 저녁 임페리얼 호텔 도쿄에서 열렸다. 좌부터 일화(日華)의원간담회 회장 후루야 게이지(古屋圭司), 주일본 타이완 대표 리이양(李逸洋), 파라과이 대통령 산티아고 페냐(Santiago Peña Palacios), 일본-파라과이 우호의원연맹회 회장 다니 고이치(谷公一), 주일본 파라과이 대표 마리오 토요토시(Mario Masayuki Toyotoshi)- 사진: CNA

타이완·일본·파라과이의 굳건한 우호관계를 기념하는 축하 리셉션이 22일 저녁 임페리얼 호텔 도쿄에서 열렸다. 타이완·일본·파라과이가 삼국 우호 리셉션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리셉션은 일본 주재 타이완 대표처와 일본 주재 파라과이 대사관이 공동 주최, 주일본 타이완 대표 리이양(李逸洋)과 일본 국회 내 대타이완 우호 단체 ‘일화(日華)의원간담회’ 회장을 비롯한 38명의 일본 국회의원, 그리고 파라과이 대통령 산티아고 페냐(Santiago Peña Palacios)가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리이양 주일본 대표는 치사에서 “타이완·파라과이·일본 삼국이 민주주의, 자유, 인권, 법치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며 “지역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우리는 항해의 자유와 규칙에 기반한 국제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더욱 강력한 연대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타이완·파라과이·일본은 유대감을 강화하고 협력을 심화하며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에 공동으로 기여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은 “타이완은 존경스럽고 감격스러운 위대한 국가”라며, 타이완과 파라과이 모두 이웃 강국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끈기 있게 나아가고 있다며, 역경에서든 순경에서든 “타이완은 언제나 파라과이의 진정한 친구”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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