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가 치러졌다. 중화민국 외교부는 오늘(28일) 일본 중의원 선거의 순조로운 진행에 축하를 표하며 일본 새 정부와의 협력 심화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외교부는 28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이 제50회 중의원 의원 선거를 원만하게 마친 데 대해 축하하며, 일본 주재 타이완 대표처에 정부를 대표해 일본 국회 내 대타이완 우호 초당파 단체인 일화의원간담회(日華議員懇談會)의 당선자와 기타 친타이완 의원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해 달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타이완과 일본은 관계가 긴밀하고 우호적이며, 자유, 민주주의, 법치, 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중요한 친구이자 파트너라고 강조하며, 양국은 쌍방의 공동 노력을 통해 꾸준히 가치 외교, 경제 외교, 무역 외교, 동맹 외교에서 협력 파트너십을 심화해 나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최근 몇 년간 일본 정부는 국제사회가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에 관심을 가질 것을 공개적으로 호소해 왔고, 타이완의 국제기구 참여도 지지해 주며 타이완-일본 관계에 대한 높은 중시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일본 선거 후의 사회 경제가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또한 일본의 새 정부 및 여야 정당과 기존의 양호한 기반을 바탕으로 실질적 협력 관계를 심화하고 자유적이고 개방적인 국제질서를 수호하며,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 안정, 번영에 공동으로 기여하기를 바란다는 의사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