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賴부총통, TSMC 구마모토 1공장 준공식 앞두고 日집권당 참의원 만나 “지지에 감사”

  • 2024.02.19
  • 손전홍
賴부총통, TSMC 구마모토 1공장 준공식 앞두고 日집권당 참의원 만나 “지지에 감사”
라이칭더 부총통이 오늘 19일 총통부에서 일본 집권여당인 자유민주당(자민당)의 기타무라 쓰네오 참의원(좌1), 호리이 이와오 참의원(우1)을 접견했다.[사진 총통부 제공]

타이완 TSMC의 일본 구마모토 1공장이 오는 24일 준공식을 앞둔 가운데, 라이칭더 부총통은 오늘 19일(이하 타이완현지시간) 총통부에서 일본 참의원들을 만나 TSMC의 준공식과 관련해 일본 정부와 국회 측이 적극 지지해 준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를 표했다.

라이칭더 부총통은 오늘 19일 총통부에서 일본 집권여당인 자유민주당(자민당)의 소속기타무라 쓰네오 참의원(국회 상원), 호리이 이와오 참의원과 만남을 가졌다.

우선 라이 부총통은 타이완과 일본이 과거에 구축한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관계를 계속해서 강화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특히 타이완 TSMC의 일본 구마모토 1공장이 오는 24일 준공식을 앞두고 있으며, 이에 더해 TSMC가 구마모토에 제2공장을 지을 계획을 공개한 점은 향후 타이완-일본 쌍방 산업 협력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라이 부총통은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인 타이완 TSMC외에 UMC(聯電), 파워칩테크(力積電), ASE(日月光) 등 타이완 주요 웨이퍼 기업도 일본에 투자했다는 점도 언급하며, 타이완 웨이퍼 기업의 일본에 대한 투자가 일본 국회와 정부의 지지를 얻을 것이라고 여기고 있고, 나아가 일본 측의 지지는 향후 타이완과 일본 간의 협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양국의 협력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일본 측의 관심을 당부했다.

더불어 오랫동안 국방, 국가안보, 외교 문제에 몰두해 온 기타무라 쓰네오, 호리이 이와오 등 두 참의원에게 타이완해협 및 역내의 평화와 안정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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