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21일 새벽 0시17분에 리히터규모 6.4도의 강진이 발생했던 타이완 중남부 쟈이(嘉義)현 다푸(大埔)향에서 오늘(1/30) 오전 10시50분 경(타이베이시간, 이하 같음) 리히터규모 5.6도의 지진일 발생하였고 이는 전국적으로 지진동을 느낄 수 있는 유감지진이다.
교통부 중앙기상서(기상청) 지진 예측예보센터 허메이이(何美儀) 과장은 발표에서 오늘 다푸에서 발생한 5.6도 지진은 지난 1월21일 다푸에서 발생한 6.4도 지진의 여진이라고 밝히고, 현재 여진 발생 빈도는 점차 하락하고 있으나 앞으로 한 주 더 비교적 큰 규모의 여진이 발생할 수 있다로 발표했다.
이 외에 오늘(1/30) 오후 3시16분 경 타이난시에서 리히터 규모 4.9도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진원 깊이는 10.6킬로미터로 얕은 지진이며, 진앙지는 타이난시청에서 동북동 쪽으로 49.1킬로미터 떨어진 타이난시 난화구(南化區)이다. 지진동을 느낄 수 있는 곳 가운데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곳은 쟈이현이다.
타이난 소재 국가과학ㆍ기술위원회(과기부) 남부과학원단지 관리국은 오늘 단지 내 기업 상황에 관한 언급에서 단지 내 TSMC와 UMC(롄화전자) 등 기업은 예방성 가동 중단을 실시하였고 사람이 다치지는 않았으며 단지 내의 기타 업체와 수도, 전기, 가스, 오수처리장, 공유 건축과 건설 공정 등 방면에서도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