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행정원 원장 줘룽타이(卓榮泰)는 오늘(31일) TSMC사 2나노 생산 확대식 치사에서 TSMC사가 가장 중요한 뿌리를 타이완에 두고 있으며, 이는 뛰어난 선수가 미국으로 가서 메이저 리그에서 뛸 수 있지만 타이완으로 돌아오면은 국가대표팀의 일원인 것과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사는 오늘(31일) 가오슝 난즈(楠梓)과학단지 내 공장에서 2나노 생산 확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생산 확대식에는 줘룽타이 행정원장, 친융페이(秦永沛) TSMC 공동 최고 운영책임자(COO), 궈즈후이(郭智輝) 경제장관, 천치마이(陳其邁) 가오슝 시장 등이 참석했다.
줘 행정원장은 이날 치사에서 TSMC사가 인류의 과학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으며, 세계가 TSMC사가 창출한 기술 정점의 혁신과 응용을 즐기는 동안, TSMC의 연구개발(R&D)팀은 이미 다음 정점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는데, 2나노 생산 확대식은 바로 또 다른 정점이라며, TSMC는 더 많은 기술 정점을 찍으며 연구개발팀의 노력을 세계에 알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줘 원장은 행정원은 2023년 7월 난즈과학기술단지 설립 계획을 승인했고, 2024년에는 ‘난즈과학기술단지 대외교통 총괄 계획’을 승인하여 인재와 제품 유통이 더욱 편리하도록 단지의 도로와 대외교통 구축에 뉴타이완달러 156억 원(한화 약 6922억 원, 2025.03.31.기준)을 투입했다고 하며, 앞으로 남부지역의 신실리콘벨리가 타오위안-신주-먀오리 실리콘밸리와 듀얼 엔진이 되어 타이완의 과학기술 산업 발전을 가속화할 것이며, 여기에서 TSMC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TSMC가 타이완에 뿌리를 둔다는 약속을 변경하지 않은 데 대해 감사를 표하며, 우수한 산업은 세계와 공유할 수는 있지만, 언제나 국가대표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TSMC가 세계에 기여하는 것은 중화민국이 세계에 기여하는 것과 같다며, 우리는 타이완에 근본을 두고 해외에 포석을 깔고 세계로 진출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줘 원자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