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둥현이 일본 가고시마현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두 도시 간 청소년,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와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핑둥현은 오늘 22일(이하 타이완현지시간) 일본 가고시마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에 따르면 저우춘미(周春米) 핑둥현장은 이날 핑둥현정부 청사에서 시오타 코이치(鹽田康一) 가고시마현지사와 만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측은 농수산식품 판매 통로 확대, 관광 교류와 관광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 간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두 도시 청소년 간의 소통강화와 문화 예술 행사 활성화를 위한 교류 기회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저우 현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두 도시 우정의 새로운 페이지를 썼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앞으로 두 도시의 현정부와 현(縣)민 모두 더욱 긴밀한 관계를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