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賴부총통, “경제적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되기 위해, 지역경제통합 합류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

  • 2023.10.17
  • 진옥순
賴부총통, “경제적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되기 위해, 지역경제통합 합류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
라이칭더(賴清德, 우4) 부총통이 17일 ‘2023타이베이방직전(TITAS)’ 개막식에 참석했다. – 사진: RTI

라이칭더(賴清德) 부총통이 오늘(17일) ‘2023타이베이방직전(TITAS)’ 개막식에서 “경제 산업에서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되기 위해 타이완은 지역 경제 통합에 합류하는 것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3 제27회 타이베이방직전’이 오늘(17일)부터 19일까지 3일 간  난강(南港)전람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에서 라이칭더 부총통은 치사를 통해 이번 전시회에는 11개국, 약 400개 기업이 참가해 방직산업이 코로나19의 영향에서 벗아났음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어 라이 부총통은 “타이완의 방직산업은 1950년대부터 발전을 시작해 지금 완전한 상류, 중류 및 하류 생태계를 갖추고 있으며, 매년 생산량은 뉴타이완달러 4천 억 원(한화 약 16조 7400 억원, 2023.10.17.기준), 무역흑자는 뉴타이완달러 1571억(한화 약 6조 6천 억원)에 달하며 타이완에서 네번째로 큰 무역흑자 산업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며, “이번 전시회는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기능적 응용, 스마트 제조 등 세 가지 주제로 나뉘어 타이완 방직산업이 넷제로 전환과 기후 위기, 글로벌 대기업들의 수요에 맞춰 연구 및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거둔 성과를 전시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라이 부총통은 차이잉원 정부가 경제 및 무역적 담판에서 이룬 성과를 언급했다. 라이 부총통은 “타이완은 미국과 '타이완-미국 21세기 무역 이니셔티브'의 1단계 협정을 체결한 데 이어 지금 2단계 작업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뿐만 아니라 영국과 파트너십을 심화하는 협의를 체결했고, 인도태평양 2개국과 관세 관련 협정 체결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회 각계를 결합해 타이완을 경제 분야의 ‘해가 지지 않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며, “타이완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신청서를 이미 제출했고, 신청 통과에 어려움을 겪기 마련이지만 국제 시장에 진출해 경제적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타이완은 지역 경제 통합에 합류하는 것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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