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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극지연구소 올해 개소

  • 2023.08.14
  • 손전홍
타이완 극지연구소 올해 개소
타이완 극지연구소의 초대 주임에 임명된 중앙대학교 응용지질연구소 니춴파 교수(사진 왼쪽)와 부주임에 임명된 중앙대학교 수문 및 해양과학연구소 첸화 교수(오른쪽).[사진 국립중앙대학교 제공]

타이완 유일의 극지 전문연구기관인 극지연구소가 올해 정식 개소한다.

국립중앙대학교는 14일(이하 타이완현지시간) “중앙대학교는 국가해양연구원, 폴란드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대학교와 장기적으로 협력해 극지의 온난화 및 지속가능 과학 의제 연구에 집중했다”면서 “북극에서 3년간 연구를 수행한 끝에 올해 타이완 극지연구소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국립중앙대학교에 따르면 타이완 극지연구소의 초대 주임에 중앙대학교 응용지질연구소 니춴파(倪春發) 교수가 임명되고, 폴란드 출신의 장원허(張文和) 중앙대학교 조교수가 노르웨이령 스발바드 군도(Svalbard Islands) 현지 타이완극지연구소의 초대 주임을 맡게 된다.

타이완 극지연구소의 초대 주임을 맡게 될 중앙대학교 응용지질연구소 니춴파 교수는 “타이완극지연구소는 향후 각종 극지연구를 통합하는 데 힘을 실어줄 것이며, 타이완은 (극지연구 관련 데이터를 제공받는) 자료 수신자에서 제공자로 바뀌어 직접 데이터를 수집해 국제 사회에 기여하고, 나아가 글로벌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서 국제적 발언권을 쟁취하게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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