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타이완의 소리 RTI공식 앱 내려받기
열기
:::

AMD 리사 수CEO 타이완 방문…전문가들“TSMC로부터 필요한 3나노칩 물량 확보 목적”

  • 2023.07.18
  • 손전홍
AMD 리사 수CEO 타이완 방문…전문가들“TSMC로부터 필요한 3나노칩 물량 확보 목적”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사진 AMD 페이스북]

컴퓨터 칩 제조사인 미국 AMD의 리사 수(스즈펑, 蘇姿丰) 최고경영자(CEO)가 타이완을 찾았다.

타이완 전문가는 리사 수 AMD CEO의 방문 목적에 대해 타이완 TSMC로부터 필요한 만큼의 3나노 공정칩 물량을 충분하게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지난 5월 타이완을 방문한 데 이어 17일(이하 타이완현지시간) 미국 AMD의 리사 수 CEO도 타이완을 찾았다.

최근 그래픽칩셋(GPU) 업계 CEO들의 잇따른 타이완 방문으로 타이완 국내 인공지능(AI) 분야 열기가 뜨겁다.

이러한 현황에 대해 타이완경제연구원 산업경제데이터베이스 연구원 겸 총감 류페이전(劉佩真)은 오늘 18일 “글로벌 반도체업체 CEO들의 연이은 타이완 방문은 AI공급망에서 타이완의 지원을 눈여겨 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류페이전 연구원은 “리사 수 CEO는 타이완 남부 타이난과학단지 내 TSMC 팹을 방문할 예정인데, 타이난과학단지 팹은 TSMC의 3나노 공정(칩) 양산 주력 기지”라면서 “향후 TSMC로부터 AMD가 3나노에서 필요한 AI 칩 일부를 공급 받기 위한 것”이라며 AMD가 3나노 칩 수주를 TSMC에 맡길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한편 타이완을 방문 중인 리사 수 CEO는 TSMC의 타이난과학단지 팹을 방문하고 미국 애플 위탁생산 업체 중 하나인 타이완 페가트론 퉁즈셴(童子賢) 회장과 만날 예정이다.

관련 댓글

카테고리 최신 글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