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총통 차이잉원(蔡英文)은 오늘(6/28) 오후 미 연방 국회 하원 군사위원회 대표단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양국간이 더욱 긴밀한 투자와 산업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속히 타이완과 미국 기업 및 개인이 직면한 이중과세 문제를 해결하기를 희망하며, 타이완이 민주주의 최전선에서 경제나 국방을 막론하고 여러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미국과 손잡고 협력하며 인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총통은 미 국회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서 이번달 초에 ‘타이완-미국 21세기 무역이니셔티브’의 1차 협정을 체결하여 양국 경제무역관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음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미 국회는 장기간 동안 초당적 의원들이 타이완 안전에 대해 중요시하며 실질적인 행동으로 타이완에 대한 지지를 표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도 감사를 전했다.
미 하원 군사위원회 대표단을 인솔한 마이크 로저스(Mike Rogers) 위원장은 미국과 타이완은 오랜 기간 중요한 친구사이를 유지하며 법치와 민주, 그리고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지역 등의 수많은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상호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