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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imec 주도 반도체 산업에 의한 환경 파괴 개선 프로그램에 동참

  • 2023.05.16
  • 손전홍
TSMC, imec 주도 반도체 산업에 의한 환경 파괴 개선 프로그램에 동참
[사진=언스플래쉬 제공]

반도체 칩을 사용하는 기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칩 제조에 따른 환경 영향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타이완 TSMC가 세계 최대 반도체 연구소imec가 추진하는 반도체 생산 환경 개선 프로그램인 ‘지속 가능한 반도체 기술 및 시스템(이하 SSTS)’에 참여를 선언했다.

벨기에 루벤의 세계 정상급 연구·혁신 허브인 imec는 세계 파운드리(반도체 칩 위탁생산) 1위 업체인 타이완 TSMC와 한국 삼성이 자사가 주도하는 SSTS  프로그램에 동참한다고 오늘 16일(이하 타이완 현지시간) 밝혔다.

imec가 2021년 런칭한 SSTS 프로그램은 반도체 가치 사슬의 산학연 전반이 총집결해 공동으로 반도체 산업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타이완 TSMC와 한국 삼성은 imec의 친환경 이니셔티브인 SSTS 프로그램의 중요한 파트너로, 앞으로 반도체 칩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예측하고,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는 데 동참한다.

한편 imec에  따르면 오늘 16일 추가로 동참하기로 한 TSMC, 삼성 외에 TSMC의 최대 고객사인 애플을 비롯해 세계 최대 반도체 노광 장비 기업 네덜란드 ASML 등도 반도체 산업의 전반적인 환경 개선을 위한 imec의 SSTS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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