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과 캐나다의 관계가 계속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화민국 외교부는 오늘(11일) 양국은 지난 9일 ‘위생보건협력비망록’을 체결해 쌍방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며, 앞으로 더욱 효율적으로 관련 협력을 추진하고 공중위생 사건에 대한 쌍방의 대응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비망록은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타이완-캐나다 파트너십을 다시 한 번 증명하고 양국 공중위생 협력의 새로운 단계를 상징한다고 말하며, 처음으로 공중위생 분야에서 체계적이고 제도화되는 협력을 진행한 것은 양국 교류의 큰 성과로 타이완은 글로벌 공중위생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에 자신이 있으며 앞으로 양국 간의 관련 협력과 공동 이익, 그리고 양국 국민의 위생복지를 계속 심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캐나다 타이완 대표 정허우런(曾厚仁)은 치사에서 해당 비망록은 타이완과 캐나다의 관계가 지속적으로 심화된다는 점을 보여주며 양국이 함께 위생 협력을 추진하는 것은 캐나다의 ‘인도-태평양 전략 전망’과 일치하는 동시에 양국이 공유하는 가치 및 이념과 상응하고, 앞으로도 더욱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위생 사무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주타이완 캐나다 대표 짐 니켈(Jim Nickle)은 양국이 실질적인 협력을 계속 심화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해당 비망록은 양국 국민에게 건강과 복지를 가져올 것이고 앞으로 양국의 보건 주무당국은 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문기술과 경험을 많이 교류해 함께 글로벌 공중위생 사건에 대응하는 능력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비망록은 주캐나다 타이완 대표 정허우런과 주타이완 캐나다 대표 짐 니켈이 화상 회의를 통해 캐나다 연방 공중보건부, 글로벌 사무부, 중화민국 위생복리부와 외교부 관계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체결했다. -顏佑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