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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올 경제성장률 2% 넘을 것이며 스테그 플레이션 우려 없어’

  • 2023.03.01
  • jennifer pai
중앙은행, ‘올 경제성장률 2% 넘을 것이며 스테그 플레이션 우려 없어’
행정원 주계총처가 2월 하순 올 타이완 경제성장률을 하향조정한 데 대해 중앙은행 총재는 올 하반기에는 경제가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스테그 플레이션의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3월1일 밝혔다. -사진: CNA DB

중화민국 행정원 주계총처는 지난 2월 타이완의 올 경제성장률을 2022년11월의 예측치보다 0.65%포인트 하락한 2.12%로 하향 조정하며 2023년의 경제성장률이 2%대까지도 무너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중앙은행 총재 양진룽(楊金龍)은 오늘(3/1) 발표에서 올 상반기에는 경제성장이 비교적 저조하겠지만 하반기는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앙은행 총재는 글로벌 경제 성장이 예상에 못 미치거나 하락 속도가 빨라 타이완 경제에 영향을 입히지 않는 한 올해 타이완 경제성장률이 2%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며, 또한 재고상품의 조정 등으로 올 상반기 경제는 비교적 부진할 수도 있지만 하반기에는 호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오는 3월23일 중앙은행도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양 총재는 타이완의 금리 인상 여부는 미국 연준을 따르는 게 아니고 타이완의 인플레이션 상황에 따라 조정하는 것이라며 금리 인상 여부는 경제체의 통화정책 동향과 벌크(대종물자)상품의 가격 변화, 지정학적 요소와 극단적인 기후 등 요인을 감안한 후 중앙은행 전체 이사들에 의해 결정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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