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타이완의 소리 RTI공식 앱 내려받기
열기
:::

중경원 올해 경제성장률 3.1% 예상, “꾸준한 성장세 보일 것”

  • 2024.01.24
  • 서승임
중경원 올해 경제성장률 3.1% 예상, “꾸준한 성장세 보일 것”
중화경제연구원은 24일 최신 경제전망에서 2024년 타이완 경제성장률이 3.1%로 2023년 10월 전망치보다 0.07%포인트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2025년에는 3.3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은 오늘 오전 타이베이시 빈장(濱江) 시장에서 물건을 사는 소비자들의 모습이다. - 사진: CNA

중화경제연구원(이하 중경원)이 오늘(24일) 발표한 최신 경제성장률 전망에 따르면, 2024년 타이완은 3.1% 안팎의 성장률을 보일 예정이다. 중경원 원장은 올해 타이완 경제는 순항하며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경원이 오늘 발표한 2024년 경제성장률 3.1%의 1년 성장 추세를 보면, 1분기 5.6%에서 4분기 1.41%로 기저 요인으로 인해 분기별로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쥔셴(葉俊顯) 중경원 원장은 민간소비의 경우 노동시장 안정, 관광업 선전, 임금상승 등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지만, 2023년 8.38%이라는 고성장을 거친 후 성장률은 2.08%로 둔화될 것이고, 투자 측면에서는 금리 인하로 인한 자본비용 부담 감소, 에너지 절약 등 수요에 힘입어 고정투자 및 민간투자 모두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체적으로 국내 내수와 국외 순수요 기여도는 각각 2.29%, 0.81%로, 예 원장은 “타이완의  2024년 경제는 순항하며 꾸준히 앞으로 나아갈 것”이며, “글로벌 교역량 증가라는 바람을 타고 가는 반면, 전 세계가 올해 부채, 전쟁, 대선 등 상당한 불확실성이라는 파도를 안고 가야한다”고 말했다.

다만, 2024년 Fed 환율정책과 중국 경기 침체,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타이완 경제에 충격을 줄 수 있다고 중경원은 내다봤다. 또한 전자부품 재고 소진이 막바지에 이르렀는데 언제 경기회복으로 돌아서 올해 경제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의문이라고 말했다. –徐承任

관련 댓글

카테고리 최신 글더보기